
모슬 유저분들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모델하우스 일이 이번주로 막을 내리네요.
2주간 참 바쁜 하루하루였던것 같습니다.
사람들 상대하는게 보통 힘든일이 아니라는걸 깨달았네요.
특히.. 50대이상 어르신분들은 대화가 통하지 않아서 하아..
주차 만차라해도 어거지로 들어가셔서 차못빼겠다는 분도 계셨고
왜이렇게 오래 기다리게 하냐면서 화부터내시는분도 계셨고
사은품 하나인데 두개세개씩 챙겨가려 하기도하고 참..
나이를 먹더라도 곱게 먹어야겠다고 생각이든 2주였습니다.
2주란 시간동안 빡새게 일한만큼 시간도 금방갔는데
저도 빠르게 늙어간다는것이겠지요..? ㅠㅠ속상하네요
모슬 유저분들은 이번주 한주 어떠셨나요?
다들 견딜만하셨나요?
하시는 도박 다들 잘되시길 바라며 하루만 더 버텨봅시다.
다들 화이팅입니다.
사진은 보너스